히틀러는 단 20분 차이로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다

1944년 7월 20일 음모는 제2차 대전 중 누군가 히틀러를 암살하는 데 가장 근접한 시도였습니다. 나치 정권에 환멸을 느낀 독일 장교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은 히틀러의 볼프스샨체(늑대굴) 본부에서 회의 테이블 아래에 폭탄이 든 서류가방을 놓았습니다. 폭탄은 군사 브리핑 중에 폭발하도록 설정되었습니다. 그러나 다른 장교가 실수로 서류가방을 무거운 테이블 다리 반대편으로 옮겼고, 이것이 히틀러를 폭발로부터 보호했습니다. 더 중요하게는, 히틀러가 무솔리니를 맞이하기 위해 예정보다 20분 일찍 회의를 떠났습니다. 폭탄이 폭발했을 때 4명이 죽고 많은 사람이 부상했지만, 히틀러는 경상만 입고 살아남았습니다. 슈타우펜베르크와 200명의 다른 공모자들이 처형되었습니다.